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다르 크리스티안 (문단 편집) === 2016-17 시즌: 자신에 대한 평가를 뒤집다 === 2016년 [[KOVO컵]] 삼성화재와의 첫 경기에서 44득점하면서 활약했다. 키가 작지만 타점이 높고 들쭉날쭉한 토스도 잘 때리는 등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. 주전 세터는 김광국. 시즌에 돌입하고나서는 우리카드의 역대 외국인 잔혹사를 씻어내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. 우리카드 역사상 파다르 이전에 외국인 선수가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건 다미가 1번뿐이었다(12-13시즌) 2016-17시즌 4라운드가 시작되고나서부터 어마어마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우리카드의 연승을 이끌고 있다. 드래프트 당시의 자신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을 알고 있었고, 이러한 평가를 바꾸고 싶었다는 인터뷰도 했다.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volleyball/news/read.nhn?oid=001&aid=0008960788|기사]] 자신을 뽑지 않은 4팀의 감독([[신영철(배구)|신영철]], [[박기원]], [[임도헌]], [[강성형]])과 그 팀의 팬들을 놀라게 해주고 싶다는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. 삼성화재의 특유의 선수 머리위로 높게 올라가는 뻥토스를 읽어내고 정확하게 타이밍을 잡아 블로킹을 해내는 등 배구 센스도 상당히 좋은 선수로 평가받았다. 이제 우리카드 팬들은 파다르가 다른 외국리그로 가는 게 아니냐며 걱정할 정도가 되었다. 우리카드 위비 팀도 파다르의 활약을 앞세워 전년도 꼴찌에서 중위권으로 도약했다. 여자친구 소피가 함께 한국에 머무르며 경기마다 함께하고 있다. 시즌 내내 흔들림 없이 제 역할을 해주었으나, 레프트에서 [[최홍석]], [[신으뜸]]이 무너지며 결국은 봄배구를 하지 못했다. 3월 16일 헝가리로 출국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